경찰, 임현택 의협 차기 회장 추가 압수수색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오늘 오전 임 당선인의 휴대전화 등을 추가로 압수수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경찰이 지난 3월 압수수색을 통해 확보한 임 당선인의 휴대전화가 과거에 사용하던 것으로 확인돼 현재 사용 중인 휴대전화를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SBS 2024.04.26 13:21
해경, 해양오염 신고하면 포상금 최대 300만 원 지급 해양경찰청이 해양환경 보호와 오염사고 예방을 위해 최대 300만 원의 포상금을 지급하는 해양오염 신고포상금 제도를 운영합니다. 오늘 해경은 해양오염을 발견하고 신고한 국민에게 최대 300만 원의 포상금을 지급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4.04.26 13:17
"진료 취소됐을까 봐 전화했어요" 휴진 방침 불구 진료 차질 없어 솔직히 의사들이 나쁘다고 생각해요." 전국 주요 병원 교수들이 잇달아 외래진료 축소 방침을 밝힌 가운데 오늘 대전과 전북, 충북 지역 교수들도 예고한 '주 1회' 휴진에 들어갔습니다. SBS 2024.04.26 12:46
조희연 "학생인권조례 폐지, 최소한의 인권도 존중하지 않겠다는 선언" 서울시의회가 추진하는 학생인권조례 폐지에 대해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최소한의 인권도 존중하지 않겠다는 선언"이라며 폐지의 부당함을 계속 알리겠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4.04.26 12:45
의대생들 "증원은 계약 위반"…대학 측 "민사 아닌 행정소송 대상"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는 오늘 국립대인 강원대·제주대·충북대 의대생 총 482명이 각 대학 총장과 한국대학교육협의회장, 국가를 상대로 "대입전형 시행계획 변경을 금지하라"며 낸 가처분 신청의 심문기일을 열었습니다. SBS 2024.04.26 12:42
영화 '불법 다운로드' 무더기 고소…합의금 9억 챙긴 부부 무허가 저작권 신탁 관리업을 하며 영화를 불법 다운로드한 사람들을 무더기로 고소해 합의금 9억 원을 챙긴 부부 등 7명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서부지검 형사2부는 주범인 작가 A 씨를 변호사법·저작권법 위반 혐의로 구속기소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4.04.26 12:35
대법 "검찰 서버에 보관한 휴대전화 정보로 별건 수사하면 위법" 이미 확립된 기존 판례를 재확인한 것이지만, 최근 휴대전화 등 전자정보 저장매체의 복제본을 디넷에 통째로 올려두고 보관하는 검찰의 수사 관행을 둘러싸고 논란이 벌어진 가운데 나온 대법원 판단이라는 점에서 주목됩니다. SBS 2024.04.26 12:33
제주 동부지역서 흔들림 신고 11건…"폭음탄 훈련 영향 추정" 제주 동부지역에서 땅이 흔들렸다는 신고가 잇따라 소방 당국이 원인 파악에 나섰습니다. 제주도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오늘 오전 10시 47분쯤 서귀포시 토산에서 "건물이 흔들린다"는 첫 신고를 시작으로 서귀포시 남원읍 신흥리와 제주시 구좌읍 등 동부지역에서 동일한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SBS 2024.04.26 12:19
'채 상병 수사 외압 의혹' 유재은 법무관리관 공수처 출석 공수처는 오늘 해병대원 순직사건 수사 외압 의혹의 핵심 피의자 중 한 명인 유재은 국방부 법무관리관을 소환했습니다. 이 사건의 첫 번째 피의자 조사입니다. SBS 2024.04.26 12:09
[12뉴스] 오늘의 주요뉴스 1. 난항을 겪던 영수회담이 급물살을 타고 있습니다. 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다 접어두고 신속히 만나자고 전격 제안했고, 대통령실도 환영 입장을 밝혔습니다. SBS 2024.04.26 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