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221년 만에 매미떼 수백 조 마리 출현 예고…"제트기급 소음" 미국에서 221년 만에 최대 규모의 매미 떼가 나타날 것으로 예고돼 미국인들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20일와 AP통신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곤충학자들은 이달 말부터 올여름까지 주기성 매미 2개 부류가 함께 지상으로 올라와 활동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SBS 2024.04.22 06:40
"전기세 낼 돈이 없다"…불 꺼진 '지성의 전당' 아르헨 국립대 아르헨티나의 물가상승률이 연 288%를 기록한 가운데 하비에르 밀레이 정부가 급격한 긴축 정책을 이유로 예산을 동결하자, 이 대학은 전기세를 낼 수 없어 강의실을 제외한 구역을 소등했습니다. SBS 2024.04.22 06:39
이스라엘, 라파 공습 강행…"하마스에 군사적 압박할 것" 이스라엘이 피란민들이 몰려 있는 가자지구 라파 지역에 공습을 재개했습니다. 이번 공격으로 어린이들을 포함해 20명 넘는 민간인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SBS 2024.04.22 06:25
"미, 일주일 안에 무기 공급 시작"…우크라 지원 박차 미국 의회가 우크라이나에 새로 군사 지원을 하는 방안을 모레 표결에 부칠 예정입니다. 미국 정부는 예산이 통과되면, 일주일 안에 무기 공급을 시작할 것으로 보입니다. SBS 2024.04.22 06:24
외신 "가자지구 병원 마당서 매장된 시신 최소 50구 발견" 가자지구 민방위국은 지난 20일부터 칸 유니스의 나세르 병원 단지 내 마당에서 암매장된 시신을 최소 50구 찾아냈다고 밝혔습니다. 마후부드 바살 민방위국 대변인은 시신 발굴 소식을 전하면서 "모든 집단 매장지를 파내야만 최종 순교자 수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SBS 2024.04.22 04:36
우크라 "크림반도서 러 군함 공격…떠날 때까지 계속될 것" AFP 통신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국방부는 이날 "오늘 우리 해군이 크림반도에서 러시아 구난함 '코뮤나'를 공격했다"고 전했습니다. SBS 2024.04.22 03:41
라파 공격 강행하나…네타냐후 "며칠 내 하마스 군사적 압박"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자국 인질 구출을 위해 며칠 내로 하마스에 군사적 압박을 가하겠다고 현지시간 21일 밝혔습니다. 네타냐후 총리는 21일 발표한 유월절(유대민족의 출애굽을 기념하는 명절, 4월 22∼30일) 연설을 통해 "불행히도 하마스는 모든 인질 석방 제안을 거절했다"고 비판했습니다. SBS 2024.04.22 00:47
"'형사재판 리스크' 트럼프, 법률 비용으로 하루에 2억 원씩 사용"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재판 등으로 법정에 발이 묶인 상황에서 민주당 대선 후보인 조 바이든 대통령이 트럼프 전 대통령을 거의 따라잡았다는 지지율 여론조사가 또 나왔습니다. SBS 2024.04.22 00: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