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런 버핏은 왜 테슬라를 넘어선 BYD 주식을 팔았을까? [스프] 미국보다 7.4배나 큰 중국 전기차 시장 자동차의 원조 할매집이자 자동차 왕국 미국이 스타일을 구겼다. 2023년 전 세계 자동차 시장 8,901만 대 중 미국은 1,613만 대의 자동차를 구매해 18%의 점유율을 차지했다. SBS 2024.04.22 09:00
'사람 몸 떠오를 정도'…중국 광저우 덮친 강풍 비바람의 기세가 얼마나 대단한지 거리에 함부로 돌아다니는 사람이 없습니다. 혹시 강풍에 천막이 날아갈까 붙잡았다가 사람 몸까지 떠오를 정도인데요. SBS 2024.04.22 07:56
60시간 동안 쉬지 않고 체스 대결…세계 기록 세웠다 바둑은 이른바 '아재 취미'라면서 인기가 한풀 꺾이고 있는 반면 서양장기인 체스는, '젊은 게임'이라며 성황을 누리고 있다는데요. SBS 2024.04.22 07:54
"두껍고 무거운 금목걸이 보여달라"…받아 들곤 냅다 줄행랑 이번에는 중국 후베이성의 한 금은방입니다. 요즘 금값이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는데도 손님이 꽤 있네요. 그런데 한 남성 손님이 직원한테 금목걸이를 받아 직접 차 보는가 싶더니, 냅다 매장 밖으로 뛰쳐나갑니다. SBS 2024.04.22 07:51
강에서 포착된 '수상한 그림자'…"겁에 질릴만했네" 말레이시아에서는 악어가 사람을 공격하는 사고가 빈번히 발생하는데요. 이번엔 안타까운 비극이 일어나기 전에 성공적으로 막아냈다고 합니다. 말레이시아 멜라카 주의 한 강에서 수상한 그림자가 포착됐습니다. SBS 2024.04.22 07:49
강처럼 변한 도로…중국 광둥성 내 폭우 경보 70개 발령 요즘 중국에서는 남부 지방에 나흘 가까이 비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폭우 경보가 수십 개 발령될 정도로 비의 양이 많습니다. 곳곳이 물에 잠기면서 피란민도 생기고 있습니다. SBS 2024.04.22 07:37
에콰도르 '치안 강화' 개헌 국민투표…투표날에도 교도소장 피살 이날 에콰도르 전역 4천322개 투표소에서는 안보와 경제 분야 헌법 및 법률 개정안과 관련한 11개 질의로 구성된 국민 투표가 시행됐습니다. 정부 계약과 관련한 상업 분쟁에 대한 포괄적 국제 중재와 불법 자산의 국유화 절차 간소화 등에 대해 동의를 구하는 질문도 담겼습니다. SBS 2024.04.22 07:16
일본 GDP 내년 세계 5위…독일 이어 인도에도 밀린다 국제통화기금에 따르면 2025년 인도의 GDP는 4조 3천398억 달러로 일본을 제치고 세계 4위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원래 지난해 10월 IMF의 전망치로는 2026년에 인도가 일본의 GDP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됐지만 이달 IMF가 제시한 수정 전망치에서는 역전 시기가 1년 더 앞당겨졌습니다. SBS 2024.04.22 06:56
대나무를 대포처럼?…판다 영상 중국 인터넷서 인기 바이두 등 포털사이트에 올라온 영상과 사진 속에는 긴 대나무에서 죽순을 꺼내 먹고 있는 판다의 모습이 담겼습니다. 영상 속 판다는 앞에 놓인 굵고 긴 대나무를 번쩍 들어 어깨에 멘 뒤 옆으로 돌리며 이리저리 살피더니 곧바로 입으로 뜯어 죽순을 꺼내 맛있게 먹었습니다. SBS 2024.04.22 06:54
'지상전 최강자'의 굴욕…자폭 드론 막으려 그물 덮는 탱크들 러시아의 침공을 받아 3년째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에선 이미 확인된 것만 수천 대의 전차가 파괴됐습니다. 상대방 전차와 정면으로 교전한 경우는 드물고 상당수가 드론의 습격에 속수무책으로 당한 경우라고 합니다. SBS 2024.04.22 06: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