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식, 국회의장 도전…"법사·운영위는 민주당이 해야" 지난 19일 사의를 표명한 조 사무총장은 오늘 고별 기자간담회에서 "입법의 게이트키퍼인 법사위원장과 국회 운영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운영위를 민주당이 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SBS 2024.04.21 15:55
안철수 "'25만원 지급' 공약 따라가는 건 무책임" 안 의원은 오늘 소셜미디어를 통해 "야당의 1차 대화 상대는 여당이고 정부이지만, 여당의 1차 대화 상대는 국민이어야 한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SBS 2024.04.21 15:52
'친명' 박찬대, 원내대표 출마…"강력 투톱으로 임무 완수" 박 의원은 오늘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재명 대표와 박찬대 원내대표의 강력한 '투톱 체제'로 국민이 부여한 임무를 완수하는 개혁 국회, 민생 국회를 만들겠다"며 이같이 선언했습니다. SBS 2024.04.21 15:50
[자막뉴스] 순국 해 진급했는데…유족 연금은 그대로 지난 2002년, 제2연평해전에서 순국한 고 한상국 상사의 아내는 지난해 5월부터 1인 시위를 벌이고 있습니다. 순국한 지 13년이 지난 2015년 상사로 추서 진급됐지만, 유족연금은 여전히 중사 기준으로 지급되는걸 뒤늦게 알게 됐습니다. SBS 2024.04.21 14:25
정부, 일본 기시다 야스쿠니 공물 봉납에 "유감…반성 행동 보여야" 외교부는 오늘 대변인 논평을 내고 "정부는 일본의 책임 있는 지도자들이 역사를 직시하고 과거사에 대한 겸허한 성찰과 진정한 반성을 행동으로 보여줄 것을 촉구한다"며 "이는 미래지향적 한일관계 발전의 중요한 토대임을 다시 한번 강조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4.04.21 14:04
일본 기시다 야스쿠니 공물 봉납에 정부 "깊은 실망과 유감" 기시다 후미오 총리 등 일본 정치 지도자들이 일본의 과거 침략전쟁을 미화하고 전쟁범죄자를 합사한 야스쿠니 신사에 공물을 보내거나 참배한 것에 한국 정부가 "깊은 실망과 유감"을 표했습니다. SBS 2024.04.21 13:19
[1분핫뉴스] 한동훈 "배신 안 할 대상은 국민 뿐"…신평 "유치하고 비겁한 변명"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사퇴 이후 처음으로 자신의 SNS에 정치적 입장을 밝혔습니다. 최근 홍준표 대구시장과 윤 대통령 멘토로 불리는 신평 변호사 등이 한 전 위원장을 잇따라 비판한 것에 대한 입장 표명으로 보입니다. SBS 2024.04.21 11:48
김영우 "지금 와서 한동훈에 돌 던져…보수 내 비열한 흐름" 이번 총선 서울 동대문갑에서 4선에 도전했다 낙선한 김영우 전 의원은 오늘 소셜미디어에 "지금에 와서 한동훈 전 위원장에게 돌을 던지는 사람들이 있다"라며 "이건 아니다. SBS 2024.04.21 10:23
한동훈 "정치인이 배신 않아야 할 대상은 국민뿐" 한 전 위원장은 어젯밤 소셜미디어를 통해 "저는 무슨 일이 있어도 여러분을, 국민을 배신하지 않을 것"이라며 "정치인이 배신하지 않아야 할 대상은 여러분, 국민뿐"이라고 말했습니다. SBS 2024.04.21 09:55
홍준표 공격받던 한동훈 "배신 않아야 할 대상은 국민뿐" 한 전 위원장은 "저는 무슨 일이 있어도 여러분을, 국민을 배신하지 않을 것"이라며 "정치인이 배신하지 않아야 할 대상은 여러분, 국민뿐"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4.04.21 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