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 1만 448명…1주 전보다 약 1,200명 늘어 어제 하루 확인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만 448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날 1만 283명보다는 165명 늘었고, 1주일 전인 지난 18일 9천259명과 비교하면 1천189명 늘어난 수칩니다. SBS 2023.03.25 10:05
헌재 "선거 기간 인쇄물 살포 금지, 헌법 불합치" 선거 기간 정당이나 후보자를 반대하는 내용의 인쇄물 살포를 전면 금지한 공직선거법 조항이 헌법에 어긋나 개정해야 한다는 헌법재판소 판단이 나왔습니다. SBS 2023.03.25 09:12
[뉴스토리] 대화하며 진화하는 AI, 그다음은? 2022년 11월 말, 초거대 언어생성형 AI인 ‘챗GPT 3.5’가 출시됐다. 넷플릭스는 3년 6개월, 트위터는 2년 만에 100만 이용자를 달성한 반면에 챗GPT는 출시된 지 단 5일 만에 해당 기록을 돌파하며 폭발적 반응을 이끌었다. SBS 2023.03.25 08:38
[비머pick] 당선인 딸이 경쟁 후보에 보낸 조롱 문자 최근 치러진 전국동시조합장선거에서 당선인의 딸이 경쟁 상대에게 낙선을 축하한다는 내용의 문자 메시지를 보내 논란입니다. 충북의 한 농협 조합장 선거에 출마했던 A 씨는 지난 9일 당선인 B 씨의 딸로부터 "인신공격적인 문자를 받았다"며 관련 내용을 언론에 공개했습니다. SBS 2023.03.25 08:11
[비머pick] 16시간 묶고 "성경 필사해" 인천 초등생, 사망 직전 모습 부모에게 학대를 받다 지난달 세상을 떠난 초등학생의 숨지기 직전 모습이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SBS '그것이 알고 싶다' 취재팀이 공개한 건데요. SBS 2023.03.25 08:10
[비머pick] 고층 아파트서 호기심에 쇠구슬 쐈다는 60대 인천의 한 고층 아파트에서 유리창이 움푹 파일 정도로 깨지면서 큰 화제가 됐는데요, 범인을 잡고 보니 60대 이웃 남성의 짓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이유가 더 황당합니다. SBS 2023.03.25 08:09
[비머pick] "한두 잔은 몸에 좋은 거 아냐?" 몰랐던 소주의 배신 성인 평균 1년에 52병의 소주를 마시는 우리나라. 점심 반주를 즐기는 사람도 많을 정도로 상당수가 하루 1, 2잔 정도의 음주는 건강에 별 이상이 없다고 생각하고, 일부는 건강에 좋다고까지 말하는데요, 이는 사실이 아닙니다. SBS 2023.03.25 08:08
[비머pick] "교실에서 마스크 벗기 창피해…옆자리서도 카톡 소통" 대중교통에서도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되는 등 코로나19 규제가 완화되고 있지만, 학생들을 중심으로는 여전히 심리적 장벽이 높은 상태입니다. 연합뉴스가 교육계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 전한 건데요. SBS 2023.03.25 08:07
거리에 심심찮게 보이는 외제차들, 왜 이렇게 많을까? 요즘 거리에서 외제차 많이 보시죠? 그런데 수억 원대의 고가 수입차는 대부분 법인차라고 합니다. 비싼 차를 법인차로 사용하면 세제혜택을 받아 저렴하게 탈 수 있기 때문입니다. SBS 2023.03.25 07:48
권도형, 몬테네그로 현지 법원 출석…송환 절차 착수 해외 도피 끝에 체포된 테라 루나 사태의 핵심인 권도형 씨가 유럽 몬테네그로 현지 법원에 출석했습니다. 우리 사법당국은 권 씨를 국내로 데려오기 위한 절차에 착수했습니다. SBS 2023.03.25 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