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머pick] "우크라이나에 영광을!" 외치고 처형된 우크라 저격수 우크라이나가 최근 퍼진 전쟁포로 처형 영상 속 자국 군인의 신원을 공개했습니다. 지난 주 SNS는 12초 분량의 참혹한 영상이 퍼졌는데요, 한 우크라이나 병사가 숲 속에서 비무장 상태로 담배 한 개비를 피운 뒤, 여러 발의 총격에 숨지는 장면이 담겨 세계인의 공분을 일으켰습니다. SBS 2023.03.19 07:41
[비머pick] '쿵쿵' 자해하던 범고래 '키스카' 별이 되어 떠났다 '세상에서 가장 외로운 범고래'로 불렸던, 벽에 머리를 찧으며 자해하는 듯한 모습으로 많은 이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던, 캐나다의 마지막 포획 범고래 '키스카'가 생을 마감했습니다. SBS 2023.03.19 07:40
[비머pick] 우크라에 '독일 전차' 약속 지킨 폴란드…"이번엔 전투기!" 폴란드가 최근 우크라이나에 독일제 주력전차를 10대 더 보낸 것에 이어 이번에는 전투기까지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안제이 두다 폴란드 대통령은 16일 기자회견에서 "수일 내 우크라이나에 미그-29기 4대를 넘길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3.03.19 07:40
[비머pick] 뉴욕서 FBI에 붙잡힌 한인 킬러…모두 놀란 그의 계획 미국 뉴욕에서 40대 한인 남성이 FBI에 체포됐습니다. 그는 바로 41살 현국 코르시악, FBI는 그가 킬러, 즉 청부살인업자로 활동했다고 전했습니다. SBS 2023.03.19 07:40
[비머pick] 뼈까지 녹이는 '악마의 비'…"러시아가 쓴 악마의 무기"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지역에서 이른바 '악마의 무기'로 불리는 소이탄을 또다시 사용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들은 최근 "푸틴이 우크라이나에 지옥을 가져오려 치명적인 테르밋 소이탄을 사용했다"고 전했습니다. SBS 2023.03.19 07:40
[Pick] "수영복 입고 등교하세요" 아르헨 초등학교 지침, 알고보니… 아르헨티나의 한 초등학교에서 학생들에게 수영복에 슬리퍼를 신고 등교하도록 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3월에 찾아온 때아닌 최악의 폭염 때문이었습니다. SBS 2023.03.19 07:31
[Pick] "안돼, 김정은"…아시아계 손님 비하한 美 보안요원의 최후 미국의 한 주점 보안요원이 아시아계 손님을 향한 지속적인 인종차별 발언으로 결국 일자리를 잃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지난 14일 NBC시카고5는 아시아계 여성의 제보를 받고 시카고 프로야구장 리글리필드 인근의 '듀시스 메이저리그 바(Deuce‘s Major League Bar)'에서 생긴 일을 보도했습니다. SBS 2023.03.19 07:30
[포착] "더 세게 때려, 낄낄"…멕시코판 더글로리, 그 충격의 현장 멕시코의 한 중학교에서 따돌림을 당하던 학생이 동급생에게 맞아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현지시간 16일 멕시코 일간지 엘우니베르살과 밀레니오 등에 따르면 멕시코주 테오티우아칸에 사는 중학생 노르마 리스베스는 지난 달 21일 학교 인근에서 동급생에게 폭행을 당했습니다. SBS 2023.03.19 07:30
[Pick] 美 한식당 음식서 '쥐' 나왔다?…손님 vs 주인 진실공방 한 손님이 미국 뉴욕의 한식당에서 배달시킨 국밥에서 죽은 쥐가 나왔다고 주장한 가운데, 식당 측이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하면서 이를 둘러싼 진실공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SBS 2023.03.19 07:30
[Pick] 승객 목숨보다 커피가 더 중요?…인도 파일럿 사진에 '발칵' 인도의 한 민간 항공사 파일럿들이 비행 중 안전 지침을 어기고 찍은 사진 때문에 징계를 받을 위기에 처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15일 BBC, 타임즈 오브 인디아 등 외신들은 인도 항공사 '스파이스제트'가 비행 중 조종석에서 음식 먹는 모습을 촬영한 것으로 알려진 파일럿 2명을 조사 중이라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3.03.19 0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