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노조 파업 선언…사상 처음 삼성전자 사내 최대 노조인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이 파업을 선언했습니다. 노조는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노동자들을 무시하는 사측의 태도에 파업을 선언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