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노조 첫 파업 선언…"내달 7일 연차 소진" 창사 이후에 한 번도 파업을 한 적이 없는 삼성전자에서 노조가 파업을 선언했습니다. 삼성전자 노조는 노동자들을 무시하는 사측의 태도에 파업을 선언한다며 다만 즉각적인 총파업이 아니라 연차를 소진하는 방식으로 단체 행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