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상파울루서 한국어, 제2외국어로 공식 지정된다 페르난두 파둘라 상파울루시 교육국장, 황인상 총영사, 아우두 헤벨루 상파울루시 국제관계국장. 브라질 상파울루시에서 한국어를 제2외국어로 공식 지정하고 브라질 초·중·고등학교 내 한국어 교육을 본격화하기 위한 업무협약이 체결됐습니다. SBS 2024.05.21 07:02
독일 여행중 맥주잔 슬쩍…52년 만에 되갚아 20일 뮌헨 지역매체 타게스차이퉁에 따르면 뮌헨의 유명 맥줏집 호프브로이하우스는 최근 자신을 그레고리 K라고 밝힌 미국인에게서 편지 한 통을 받았습니다. SBS 2024.05.21 06:59
오픈AI, 스칼렛 요한슨 목소리 논란에…"GPT-4o 음성 일시 중단" 오픈AI는 지난 19일 오후 블로그에 "우리는 챗GPT, 특히 스카이의 목소리를 어떻게 선택했는지에 대해 많은 질문을 받았다"며 "문제를 해결하는 동안 스카이 사용을 일시 중지하기 위해 작업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4.05.21 06:57
영 70∼80년대 오염혈액에 3만 명 HIV · C형간염 감염 20일 AP·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영국 오염혈액조사위원회는 이날 발표한 최종 보고서에서 국가의 잘못으로 많은 환자가 오염된 혈액 제제와 수혈에 노출됐으며 정부는 오히려 이를 은폐했다고 지적했습니다. SBS 2024.05.21 06:52
베트남, 신생아 내다 판 산모 · 인신매매 브로커 무더기 기소 20일 현지 매체 VN익스프레스에 따르면 베트남 남부 빈즈엉성 검찰은 신생아 인신매매를 주도한 브로커 프엉씨에게 16세 이하 아동·청소년 인신매매 혐의로 징역 20년, 서류 위조 혐의로 징역 2∼3년을 각각 구형했습니다. SBS 2024.05.21 06:49
"2023년 남극 해빙 기록적 감소는 2천 년에 한 번 있을 사건" 이런 남극 해빙의 기록적 감소는 기후변화가 없다면 2천 년에 한 번 일어날 수 있는 사건이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영국 남극연구소 레이철 다이아몬드 박사가 이끄는 국제 연구팀은 21일 과학 저널 지구물리학 연구 회보(Geophysical Research Letters)에서 남극 해빙 감소와 기후변화의 연관성을 분석, 지난해 같은 남극 해빙의 기록적 감소는 기후변화가 없을 경우 2천 년에 한 번 일어날 만한 사건이라는 결론을 얻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4.05.21 06:38
이스라엘·하마스 지도부에 동시 체포영장 청구 전쟁 중인 이스라엘과 하마스 양 측의 지도부에 대해, 국제 형사 재판소가 체포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가자 지구에서 일어난 전쟁 범죄에 책임을 지워야 한다는 이유입니다. SBS 2024.05.21 06:26
영국 70∼80년대 최악의 오염 혈액 사건…"3천여 명 사망" 20일 영국 오염혈액조사위원회는 최종 보고서를 통해 국가의 잘못으로 많은 환자가 오염된 혈액 제제와 수혈에 노출됐으며 정부는 오히려 이를 은폐했다고 지적했습니다. SBS 2024.05.21 05:58
러 국방부 차관도 경제개발부 차관 출신으로 교체 사벨리예프 차관은 2008∼2014년 경제개발부 차관을 거쳐 러시아가 크림반도를 합병한 이후 신설된 크림반도부 장관을 지냈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이날 별도 법령에서 유리 사도벤코 차관 겸 장관 참모장을 해임했습니다. SBS 2024.05.21 02:51
핀란드, 러 국경 넘어오는 망명신청자 거부법 추진 페테리 오르포 핀란드 총리는 러시아에서 핀란드로 입국하려는 사람의 망명 신청서를 처리하지 않고 러시아로 돌려보낼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을 다음 주 의회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4.05.21 02: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