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 탕평 · 안정' 강조에…"시간 벌기" 비명계 반발 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당직 개편을 단행했습니다. '통합, 탕평, 안정'에 의미를 뒀는데, 비이재명계 의원들은 이 대표의 거취와 관련된 내용은 없다며 "시간 벌기용"이라고 평가절하했습니다. SBS 2023.03.27 21:34
바다 위 '군사기지' 핵항모 니미츠 승선해보니 2차 세계대전 당시 미 해군 사령관의 이름을 딴, 핵 추진 항공모함 니미츠입니다. 길이 333m, 폭 77m로, 축구장 한 3배 넓이인 갑판에 전투기, 조기경보기 같은 군용기를 90대나 실을 수 있습니다. SBS 2023.03.27 21:04
김재원 "전광훈, 우파 천하통일"…5·18 발언 후 또 논란 5·18 민주화운동 정신의 헌법 수록을 반대한다는 발언으로 공개 사과한 김재원 국민의힘 수석 최고위원이 어제 미국 강연에서 한 말이 또 논란입니다. SBS 2023.03.27 20:24
"우익 변화" 기대하지만…교과서에 '강제' 빼겠단 일본 얼마전 한일 정상회담을 계기로 일본 우익 안에서도 두 나라 사이의 협력을 강조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고 주일본 대사가 평가했습니다. 이렇게 우리 정부는 기대감을 감추지 않고 있는데, 일본이 내일 발표할 초등학교 교과서 검정 결과가 또 다른 악재가 될 수도 있습니다. SBS 2023.03.27 20:22
한동훈-야당 서로 "사과하라"…법무부 시행령 놓고 충돌 검찰 수사권을 축소한 법률이 무효가 아니라는 헌법재판소의 결정을 놓고, 한동훈 법무장관과 야당 의원들이 국회에서 맞붙었습니다. 검찰의 수사 범위를 확대한 법무부의 시행령을 되돌리라고 야당이 주장하자, 한 장관은 수사를 못 하게 막는 이유가 뭐냐고 반박했습니다. SBS 2023.03.27 20:17
[단독] "정순신 아들 '꺼지라'가 폭력? 불쑥 찾아온 탓" 국가수사본부장에서 물러난 정순신 변호사의 아들이, 학교의 징계 처분에 불복해서 법원에 냈었던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서를 저희가 입수했습니다. 학교 폭력 가해 학생이 사태 초기에 이 사안을 어떻게 바라봤고 또 피해자를 어떻게 생각했었는지가 거기에 담겨 있습니다. SBS 2023.03.27 20:12
[단독] 연금자문위 '맹탕' 보고서…구조개혁 숙제도 혼선 정부 연금개혁의 밑그림을 그릴 국회 연금특위 전문가 자문위원회가 오늘 국회에 낸 보고서를 저희 취재진이 입수했습니다. 대부분 사안에서 분석과 검토가 더 필요하고 그래서 시간이 더 있어야 한다는 게 이 보고서의 결론입니다. SBS 2023.03.27 20:07
[단독] 폭락 3주 전 "테라 연동"…공동창립자 영장 재청구 오늘 뉴스는 저희가 단독 취재한 내용으로 시작하겠습니다. 투자자들에게 수십조 원의 손해를 끼친 가상자산 테라-루나의 발행업체 대표 권도형 씨가 지난주 유럽에서 붙잡혔습니다. SBS 2023.03.27 20:01
[영상] '군용기 90대, 선원 6천 명' 핵항모 니미츠호 타봤더니 미국의 핵 추진 항공모함 니미츠호가 제주 남방 공해상에서 한미연합훈련을 벌였습니다. 취재진이 니미츠호에 탑승해 동행취재 했습니다. 미 해군 주력 전투기인 F/A-18 출격 영상도 담았습니다. SBS 2023.03.27 19:37
합참 "북한 '핵무인수중공격정' 과장…초기 단계"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공개한 '핵무인수중공격정'의 성능이 과장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합참은 "우리 군은 북한이 공개한 '핵무인수중공격정'의 실체에 대해 현재까지 한미의 분석과 전문가 의견을 종합해 본 결과, 그 주장이 과장되고 조작됐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3.27 18: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