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서 40대 근로자 지게차에 깔려 숨져 오늘 오후 5시 44분 충남 서산시 음암면에 위치한 한 지게차 제조 공장에서 40대 근로자 A 씨가 지게차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소… SBS 2024.11.28 22:32
보이스피싱 돈 인출하려다 은행원 신고로 딱 걸린 범인들 서울 관악경찰서는 1,000만 원대 보이스피싱 자금 인출에 관여한 40대와 60대 남성 2명을 검거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경찰에 따르면, 지난 … SBS 2024.11.28 21:40
대형로펌에 "해킹했다"며 수십억 코인 요구한 30대 체포 국내 대형 법무법인을 상대로 '해킹한 내부 정보를 유포하겠다'며 수십억 원 상당의 가상화폐를 요구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 SBS 2024.11.28 21:39
클로징 8시 뉴스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SBS 2024.11.28 21:32
"눈 치운다고 12시간을"…오늘 하루만 644편 지연·결항 쏟아지는 폭설에 오늘 하루만 600편 넘는 항공기가 뜨지 못하거나 늦춰지면서 공항에 발이 묶인 사람들도 많았습니다. 심지어는 비행기를 탄 승객들이 비행기에 쌓인 눈을 다 치울 때까지 10시간 넘게 기다리는 일도 있었습니다.이 내용은 정준호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SBS 2024.11.28 21:16
당원 명부 대가로 시의원 공천?…이틀째 압수수색 명태균 씨가 2년 전 국회의원 보궐선거 때 서울 서초갑의 조은희 의원을 돕는 대가로 서울시의원 공천권을 제안받았다는 의혹이 담긴 녹취를 민주당이 공개했습니다. SBS 2024.11.28 20:45
양쪽 막혀 머물다가 폭설…저기압 빠져나갈 통로 뚫렸다 지금은 눈이 한층 잠잠해졌지만, 오늘 밤과 내일도 일부 지역에 눈이 조금 더 내릴 걸로 보입니다.11월을 하얗게 바꿔 놓은 눈구름이 어디로 움직… SBS 2024.11.28 20:39
'50억 클럽' 의혹, 박영수 징역 12년 구형…1심 선고 내년 2월 ▲ 박영수 전 특별검사검찰이 이른바 '50억 클럽' 의혹으로 기소된 박영수 전 특별검사에게 1심에서 징역 12년의 중형… SBS 2024.11.28 20:39
'쾅쾅' 53대 뒤엉켰다…블랙아이스 닥치면 "확 꺾지 마라" 어제 강원도 원주에서 차량 53대가 잇따라 부딪혔다고 전해 드렸는데, 도로 위에 얇게 얼어붙은 블랙 아이스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옵니다.녹았던 눈… SBS 2024.11.28 20:34
11m 위 매달린 운전자 '덥석'…줄 감고 버틴 필사의 45분 눈길에 큰 트레일러가 미끄러지면서 운전자가 11m 높이 교량에 가까스로 매달리는 긴박한 순간도 있었습니다. 구급대원이 이 운전자의 손을 붙잡은 채 45분 동안 버텨서 목숨을 구할 수 있었습니다.TBC 김영환 기자입니다. SBS 2024.11.28 20: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