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륙 곳곳 가끔 빗방울…서울 최고 기온 24도 비가 그쳐서도 온종일 흐린 하늘이었는데요. 내일도 우중충한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비가 오는 곳이 많겠습니다. 동해안 지방을 중심으로는 5mm 안팎의 비가 산발적으로 이어지겠고요. SBS 2024.04.21 21:07
시골 마을 가구매장서 1박 2일…이색 쇼핑 공간 '눈길' 고즈넉한 시골 마을 산자락 아래 자리 잡은 단층 건물, 숙박 손님을 맞을 준비 중인 이곳은 엄연한 가구매장입니다. 침대와 식탁, 책장은 물론이고, 잡지와 작은 소품, 화분까지 모두 판매하는 제품입니다. SBS 2024.04.21 20:48
고정프로 4개 유재석 보다 고정출연 5배나 많은 MC는? 지난해 모든 연예인 가운데 고정 출연이 가장 많았던 출연자는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전현무로 출연한 TV 프로그램이 모두 21편이었습니다. 장도연과 붐이 17편, 김성주가 15편에 고정 출연하며 뒤를 이었고, 국민MC로 불리는 유재석은 4편의 프로그램에 고정 출연했습니다. SBS 2024.04.21 15:43
[날씨] 낮 동안 포근…동해안 중심 '비' 비가 그치니 다시 포근해지고 있습니다. 오늘 서울의 최고기온은 22도까지 오르며 어제 낮보다 5도가량 높겠는데요. 예년보다도 살짝 따뜻한 정도로 오늘 하늘빛이 흐리기는 해도 바깥활동하기는 수월하겠습니다. SBS 2024.04.21 12:40
영화 '파묘' 대살굿 장면, 실제 돼지 사체 5구 난도질 논란 동물단체는 "아무리 죽은 동물이라도 촬영 소품이 되는 것은 안 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동물권 단체 '카라'는 '영화 파묘 동물 촬영, 제작사에게 답변을 받았습니다'라는 제목의 입장문을 통해 관련 주장을 폈습니다. SBS 2024.04.21 11:42
[씨네멘터리] 선유도공원 만든 1세대 조경가의 꿈 “할머닙니다.” 영화 시사회 직후 열린 기자간담회장. 첫인사로 꺼낸 담박한 자기 소개가 그의 성품을 말해준다. 83세 정영선은 할머니가 맞지만 보통 할머니는 아니다. SBS 2024.04.21 11:03
보톡스 맞고 셀카 필터 쓰는 '도리언 그레이'…내가 본 건 무엇이었나 [스프] "나는 항상 젊은 채로 있고 이 그림이 나 대신 늙어가면 좋을 텐데. 그럴 수만 있다면 뭐든 다 바칠 수 있는데. 그래, 그럴 수만 있다면 내 영혼이라도 줄 수 있는데." 아름다운 자신의 초상화를 바라보면서 중얼거리는 이 청년, 도리언 그레이의 소망은 이뤄집니다. SBS 2024.04.21 09:03
이것은 '기적'이다…채소나 고기와는 다른 그 풍미 [스프] 어릴 때 가족들이랑 외식을 할 때면 단골 메뉴는 구워 먹는 고깃집이었다. 그때 자주 가는 고깃집에서는 항상 양송이버섯이 인원수에 맞게 나왔다. 동그란 양송이버섯의 갓을 뒤집어 불에서 가장 먼 곳에 놓고 천천히 익힌다. SBS 2024.04.21 09:03
[날씨] 공기 깨끗 · 곳곳 비 이어져…서울 낮 최고 22℃ 비가 내리면서 공기가 깨끗해졌습니다. 현재는 전국 하늘에 구름이 가득한 가운데 동해안을 중심으로 살짝씩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전남과 영남 지역은 오늘 밤까지 그리고 동해안과 제주 지역은 내일 오전까지 비가 내렸다 그쳤다를 반복하면서 조금 더 이어질 텐데요. SBS 2024.04.21 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