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탕 노린 수천 · 수백억 횡령범들…돈 얼마나 환수됐나 최근 금융권을 비롯한 여러 기업에서 거액의 횡령사건이 잇따랐지요. 수백, 수천억 원을 빼돌린 것도 놀라운 데다, 적당히 형량 살고 나와서 숨겨둔 돈으로 잘 사는 건 아닌지 의문도 나오는데, 과거 세상을 시끄럽게 했던 거액 횡령범들은 지금 어떻게 지내는지, 김혜민 기자가 추적해봤습니다. SBS 2022.06.03 20:57
항공권값 인하 제한적…"더 열어줘야" 앞으로 지금보다 많은 비행기가 오가게 되면 비싼 항공권 가격은 얼마나 떨어질까요. 노선별로 차이가 있겠지만, 여름 휴가철에 접어들 때쯤에는 지금보다 20∼30% 정도 가격이 낮아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옵니다. SBS 2022.06.03 20:26
14년 만 5%대 물가 상승…이런 흐름 언제까지 이어질까 경제부 김정우 기자와 심각한 물가 문제 더 짚어보겠습니다. Q. 금융위기 때보다 심각? [김정우 기자 : 어찌 보면 2008년 금융위기 때보다 더 심각한 상황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SBS 2022.06.03 20:09
관세 깎아 물가 진정 "실효성 없다" 끝을 모르고 치솟는 물가를 붙잡기 위해서 정부가 며칠 전 민생 대책을 내놨습니다. 밀가루나 돼지고기처럼 사람들 많이 먹는 수입 식품에 붙던 관세를 아예 없애서 가격을 낮추겠다고 한 내용도 있었는데, 이것이 별 효과가 없다는 비판이 일고 있습니다. SBS 2022.06.03 20:05
5월 소비자물가 5.4%나 올랐다…생활물가는 6.7% 상승 지난달 물가가 얼마나 올랐는지 보여주는 통계가 나왔습니다. 지난해 같은 달보다 5.4% 올랐습니다. 2008년 금융위기 이후 14년 만에 가장 많이 오른 것입니다. SBS 2022.06.03 20:01
5월 소비자물가 상승률 5.4%, 근 14년 만에 최고 SBS 경제부 한지연 기자와 경제뉴스 짚어보는 시간입니다. Q. 5월 소비자물가 5.4%↑..13년 9개월 만에 최고 Q. 주로 오른 품목은? Q. SBS 2022.06.03 17:26
"적당히 형량 살고 나오면 잘 살 수 있을까?"…횡령범들 추적기 한 번에 큰돈 챙겨 신세 고쳐보려는 '한탕주의'가 판을 치고 있습니다. 감옥 다녀와도 숨겨놓은 돈으로 잘 사는 것 아니냐는 의혹도 있습니다. SBS 2022.06.03 17:20
[날씨] 서해안 안개 주의…내일 전국 차차 흐려져 금요일인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강원 영동은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오늘 밤부터 내일 아침 사이에 중부 서해안과 호남 해안에는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합니다. SBS 2022.06.03 17:17
부동산 민심 '국민의힘' 선택했다...달라질 부동산 정책과 집값 전망은? (feat. 김기원) [뭘스트리트] 뭘스트리트 : 부동산 민심 '국민의힘' 선택했다...달라질 부동산 정책과 집값 전망은? 6월 1일 지방선거 이후 각 지자체장들이 선출되었습니다. SBS 2022.06.03 14:28
[단독] '루나' 권도형, 초기 사업에 나랏돈 7억 받았다 불과 사흘 만에 50조 원이 증발된 루나·테라 사태가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이 사태의 장본인인 권도형 테라폼랩스 대표가 지난달 28일 '루나2.0'을 출시하며 스스로 논란 속에 다시 뛰어들었기 때문입니다. SBS 2022.06.03 1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