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 경제] 한국서 가장 부유한 지역? "지금 떠올리는 그곳 아니에요" 금요일 친절한 경제 권애리 기자 나와 있습니다. 권 기자, 우리나라 사람들이 월급을 얼마나 받는지 집계한 통계가 새로 나왔네요. 한국인들의 월급… SBS 2024.12.20 08:50
[친절한 경제] 원화 가치 어쩌나…미·중 '이중 충격' 불안 목요일 친절한 경제 권애리 기자 나와 있습니다. 권 기자, 조금 전 뉴욕 김범주 특파원이 미국 금리 인하 소식 전해 드렸죠. 그런데 중국의 움직… SBS 2024.12.19 09:13
[친절한 경제] 부부 육아휴직 급여 연간 5,920만 원까지 인상 수요일 친절한 경제 권애리 기자 나와 있습니다. 권 기자, 육아 휴직을 하고 싶어도 수입이 줄어드는 것 때문에 고민하는 분들 많잖아요. 내년부터… SBS 2024.12.18 09:05
[친절한 경제] 불확실성 해소에도 증시 하락세…한국에 기대치 낮은 이유는 화요일 친절한 경제 권애리 기자 나와 있습니다. 권 기자, 어제는 기대가 실망으로 바뀐 하루였습니다. 탄핵안 가결로 정치적 불확실성이 어느 정도… SBS 2024.12.17 09:38
[친절한 경제] 불확실성 '1차 해소'…시험대 오른 한국 경제 친절한 경제, 권애리 기자와 함께합니다.권 기자, 지난 토요일을 기점으로 정치적 불확실성이 어느 정도 해소가 됐잖아요. 이번 주 우리 금융시장,… SBS 2024.12.16 09:44
[친절한 경제] 한 달도 안 빼고 뚝뚝…14년 뒤부터 '서울 빈집' 나온다? 친절한 경제 권애리 기자 나와 있습니다. 권 기자, 오늘은 우리나라 인구통계 준비했네요. 인구 숫자는 줄어들었는데 가구 수는 늘어난다. 이게 앞으로 우리가 꽤 오래 보게 될 현상이라고요? 이민자 유입을 고려하지 않았을 때 한국인 숫자는 이미 59개월째, 5년째 자연감소 하고 있습니다.한 달도 빼놓지 않고 계속 줄어들어왔습니다.그것도 최근에는 한 달에 1만 명 안팎씩 상당한 폭으로 줄어왔는데요.그럼에도 불구하고 필요한 집의 수가 계속 늘어나는 게 가구 수가 늘어나고 있기 때문입니다.우리나라의 총 가구수는 딱 17년 뒤인 2041년까지 지금보다 271만 가구 더 많은 2천437만여 가구 정도로 정점을 찍고 그 뒤부터 줄어들기 시작할 걸로 보고 있습니다.하지만 이건 전국 평균이고요.서울에서 가구 수가 정점을 찍는 건 그보다 3년 빠른 2038년부터로 내다봤습니다.당장 14년 뒤부터 서울에 필요한 집이 줄어들기 시작해서 28년 뒤인 2052년이 되면 정점에 비해서는 31만 가구, 지금보다도 무려 11만 가구나 더 적은 397만 가구만 서울에 남게 된다는 추산입니다.통계청이 이번에 지역별 상황에 초점을 맞춰서 앞으로 30년 동안의 가구 변화에 대한 추산을 내놨는데요.지금부터 14년 동안은 서울에 집이 더 많이 필요하겠지만, 그 뒤로는 빈 집 문제, 더 이상 쓰이지 않는 기반 시설 문제 같은 것들을 심각하게 걱정해야 할 정도로 빠르게 가구 수가 감소할 거라는 예상입니다. SBS 2024.12.13 09:03
[친절한 경제] "계엄 사태 고려 안 했는데"…한국 경제 내년 성장률 전망치 낮춰, 왜? 친절한 경제 권애리 기자 나와 있습니다. 권 기자, 최근 국내 주요 기관들이 내년 우리 경제 성장 전망치를 계속 낮춰왔죠. 이게 계엄 사태 영향… SBS 2024.12.12 10:04
[친절한 경제] 금융시장 '출렁'…'정치적 불확실성' 조기 해소 필요 수요일 친절한 경제에 권애리 기자 나와 있습니다. 권 기자, 계엄 사태 이후로 우리 금융시장이 정말 걱정입니다. 환율도 그렇고 주가도 계속 출렁… SBS 2024.12.11 09:18
[친절한 경제] 평균 420만 원씩 소득 늘었다는데…2030 가구는 예외? 화요일 친절한 경제, 권애리 기자 나와 있습니다. 권 기자, 올해 우리나라 사람들의 살림살이를 살펴본 통계가 새로 나왔죠. 가구 빚이 사상 처음… SBS 2024.12.10 09:28
[친절한 경제] "원화 가치 급락할 것" 경고…'계엄발 경제 쇼크' 이번 주 분수령 친절한 경제, 이번 주도 권애리 기자와 함께합니다.권 기자, 혼란이 가시지 않은 가운데 새로운 한 주가 시작됐습니다. 오늘 우리 금융시장 분위기… SBS 2024.12.09 08: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