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온다는 일본…괜찮을까? 야외에서 하는 경기장에 직접 찾아가봤습니다 도쿄올림픽이 열리고 있는 일본에 태풍이 상륙했습니다. 이름은 '네파탁'. 일본 기상청은 네타팍이 27일 초속 약 20m의 최대풍속에 이를 것이라… SBS 2021.07.27 20:39
'졌지만 잘 싸웠다'…한 단계 더 성장한 17살 탁구 신동 신유빈 올림픽이라는 큰 무대에 처음으로 선 한국의 17살 탁구 신동 신유빈 선수. 오늘 일본 도쿄체육관에서 열린 여자 단식 3회전에서 세계랭킹 15위,… SBS 2021.07.27 19:52
사격 황제의 품격…대기록 무산된 순간 후배를 먼저 챙긴 진종오 '사격황제' 진종오는 도쿄올림픽 10m 공기권총 혼성 단체전에서 추가은과 호흡을 맞춰 한국 선수 역대 최다 메달 기록에 도전했습니다. 하지만 8… SBS 2021.07.27 18:06
양궁계 뒤흔든 독보적 캐릭터, 04년생 '파이팅좌'가 온다 양궁 혼성 단체전, 남자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따며 전 세계에 눈도장을 확실히 찍은 김제덕 선수! 5년 전 SBS '영재발굴단'에 양궁 영재로 출… SBS 2021.07.27 16:40
연장..연장..연장..또 연장…안창림은 기어코 메달을 따냅니다 연장전만 4번. 마지막 동메달 결정전까지 경기 합산 시간이 정규시간의 배에 가까운 31분 49초. 코피가 터져서 입으로 숨을 쉬고, 다리에 힘이… SBS 2021.07.26 22:57
양궁대표팀 맏형 오진혁, 마지막 화살을 쏜 후 내뱉은 한마디 "끝" 오진혁, 김우진, 김제덕으로 이뤄진 대한민국 남자 양궁 대표팀이 오늘 2020 도쿄올림픽 남자 단체전 결승전에서 타이완을 꺾으며 올림픽 단체전 … SBS 2021.07.26 22:01
"생각보다 별로 안 떨렸어요"…18살 황선우, 한국 신기록 세우고 준결승행 오늘 일본 도쿄 아쿠아틱스 센터에서 '수영 천재' 2003년생 황선우가 생애 첫 올림픽 무대에서 자유형 200m 한국 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박… SBS 2021.07.25 23:11
탁구 신동 vs 베테랑…접전 속 대역전극 쓴 17살 신유빈 올해 17살, 탁구 신동 신유빈 선수가 탁구 여자단식 2회전에서 관록의 룩셈부르크 국가대표인 58살 니시아리안 선수와 만나 풀세트 접전 끝에 승… SBS 2021.07.25 22:26
루마니아에 4-0 대승…분위기 반전에 성공한 김학범호 도쿄올림픽 남자축구에서 우리나라가 루마니아를 4대 0으로 대파하고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습니다. 우리나라는 이강인의 멀티 골과 상대 자책 골 등을… SBS 2021.07.25 22:22
위기조차 없었다…여자 양궁,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9회 연속 금메달! (ft. 강채영, 장민희, 안산) 오늘 도쿄 유메노시마 공원에서 우리 대표팀이 여자 양궁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땄습니다. 우리 여자 양궁은 1988년 서울올림픽부터 단 한 번도 금… SBS 2021.07.25 1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