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뉴스] "통장도 없고 병원도 못 갔다"…유령처럼 살았던 188명 성과 이름, 무엇하나 선명한 게 없는 김 씨는 60년 가까이 주민번호 없이 살아온 무적자입니다. [김 모 씨 : 내가 그냥 만든 거야. 내 생일… SBS 2024.06.02 14:18
"통장도 없고 병원도 못 갔다"…유령처럼 살았던 188명 자신의 이름도 알지 못하고 주민번호도 없이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런 무적자들이 얼마나 되는지, 정부도 정확히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상태… SBS 2024.06.01 20:34
'10배 웃돈' 암표에 새벽부터 긴 줄…혼란의 대학축제 전국 대학에서 최근 축제가 한창 열리고 있습니다. 다만 몇몇 대학 축제 유명 가수와 아이돌 그룹의 공연이 진행되는데 수많은 인파가 몰려 혼란이 … SBS 2024.05.31 07:13
내년도 의대 정원 '확정'…지역인재 1,913명 의료계가 촛불 집회를 연 어제, 정부는 2025학년도 의대 모집 인원을 확정했습니다. 정부의 의대 증원 절차가 사실상 마무리된 겁니다. 의대 신… SBS 2024.05.31 06:13
내년도 의대 정원 종지부…지역인재전형 1,913명 뽑는다 정부가 2025학년도 의대 모집 인원을 확정 발표했습니다. 의대 증원 절차가 사실상 마무리된 겁니다. 지역인재전형 선발 인원이 대폭 늘었고, 수… SBS 2024.05.30 20:21
[자막뉴스] "전쟁도 없이 이런 숫자라니"…'국가비상사태' 경고 나왔다 지난해, 2022년 한국의 합계 출산율이 0.78명이란 사실을 전해 듣고 "대한민국 완전히 망했네요"라고 머리를 부여잡았던 조앤 … SBS 2024.05.30 16:13
[영상] 김여정 "왜 불소나기 맞은 듯 야단 떠는지"…전국에 쏟아진 '오물 풍선'에 주민들 "말로 표현 못할 냄새" 그제 밤 9시부터 북한이 남쪽을 향해 날린 오물 풍선은 모두 260여 개에 달합니다. 북한과 인접한 경기, 강원은 물론 멀게는 경남 거창과 전북… SBS 2024.05.30 13:53
2025학년도 의대 정원 4,565명 확정…'무전공 선발'도 늘어 교육부가 2025학년도 의대 정원을 4천565명으로 확정했습니다. 수도권 대학과 국립대 73곳의 무전공 선발 비율도 지난해보다 크게 높아졌습니다… SBS 2024.05.30 12:11
[취재파일] 가족이라는 이유로…오롯이 짊어진 돌봄의 무게 댁으로 처음 찾아뵈었을 때도 박은정 씨는 어머니를 돌보고 있었습니다. 식사를 방금 마친 어머니가 양치를 해야 할 시간이라면서 분주하게 주방과 화… SBS 2024.05.30 09:39
"또래 학생 불러내 폭행하고 옷 벗겨 촬영"…경찰, 고교생 수사 경기 성남시에서 고등학교 남학생이 다른 학교에 재학 중인 또래 남학생을 불러내 폭행한 뒤 옷을 벗기고 이를 촬영까지 했다는 내용의 고소장이 접수… SBS 2024.05.30 07: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