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과 캐나다의 경기 모습
한국 남자하키 대표팀이 제30회 술탄 아즐란샤컵에서 첫 승리를 거뒀습니다.
민태석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은 말레이시아 이포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캐나다와 풀리그 3차전에서 1대 0으로 이겼습니다.
1승 2패가 된 한국은 뉴질랜드와 함께 6개 참가국 가운데 공동 4위에 올랐습니다.
우리나라는 1쿼터 오세용의 득점을 끝까지 잘 지켜 승리했습니다.
한국은 오늘(8일) 뉴질랜드와 4차전을 치릅니다.
(사진=대한하키협회 제공,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