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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다인 듯 판다 아닌' 강아지 화제…동물 학대 논란도

판다가 국보 대접을 받는 중국에서 판다인 듯 판다 아닌 '반전의 동물'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귀와 눈 부분의 털이 까맣고 퉁실퉁실한 모습이 얼핏 보면 판다라고 착각할 만하죠?

중국 장쑤성의 한 동물원이 공개한 '판다견'입니다.

중국 토종견인 차우차우를 염색해 판다처럼 꾸민 건데요.

동물원 측은 지난 1일부터 '판다견 미팅'이라는 문구와 사진을 인쇄한 입간판을 세워두고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판다를 닮은 귀여운 외모에 강아지처럼 걸으며 꼬리를 흔드는 '판다견'은 벌써 긴 줄을 서야 볼 수 있을 정도로 인기가 높다는데요.

일부 사람들이 동물학대 논란을 제기하자 동물원 측은 사람도 염색하는데 개도 털이 있으면 염색할 수 있는 것 아니냐며, 동물원에 재미를 더해 이용객을 늘리려 했을 뿐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화면출처 : 엑스 shanghai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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