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과 파키스탄의 경기 시작 전 모습
한국 남자하키 대표팀이 제30회 술탄 아즐란샤컵에서 2연패를 당했습니다.
한국은 어제(5일) 말레이시아 이포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파키스탄과 풀리그 2차전에서 4대 0으로 졌습니다.
전날 일본에 2대 1로 패한 우리나라는 2패를 기록하게 됐습니다.
이 대회에는 한국과 개최국 말레이시아를 비롯해 일본, 파키스탄, 뉴질랜드, 캐나다 등 6개 나라가 출전했습니다.
한국은 내일 캐나다와 3차전을 치릅니다.
(사진=대한하키협회 제공,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