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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화요일 총선 당선인 총회 예정…당 수습 방안 논의

국민의힘, 화요일 총선 당선인 총회 예정…당 수습 방안 논의
▲ 윤재옥 원내대표 겸 당 대표 권한대행

국민의힘이 오는 16일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인 총회를 열어 당 수습 방안을 논의합니다.

윤재옥 원내대표 겸 당 대표 권한대행은 오늘(14일) 국민의힘·국민의미래 당선인들에게 문자 메시지를 보내 총회 일정을 알리고 참석을 당부했습니다.

당선인들은 16일 오전 8시 30분 국립서울현충원을 단체로 참배하고, 이후 국회로 이동해 오전 10시부터 당선인 총회에 참석합니다.

총회에서는 4.10 총선 참패로 위기에 빠진 당을 수습할 방안과 차기 지도부 구성 문제 등을 논의할 것으로 보입니다.

윤 권한대행은 내일(15일) 오전 4선 이상 중진 당선인들과 만나는 별도 간담회를 열어 당 수습 방안에 대한 의견도 청취할 예정입니다.

참석 대상은 조경태 주호영 권영세 권성동 김기현 나경원 윤상현 김상훈 김도읍 김태호 이종배 박대출 박덕흠 안철수 윤영석 한기호 당선인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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