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 제주시 임항로 주정공장수용소 4·3역사관 야외공원에서 열린 제주4·3 행방불명희생자 위령제
여야 지도부는 총선을 일주일 앞둔 오늘(3일) 제주 4·3사건 76주기를 맞아 나란히 추념식에 참석해 희생자 넋을 기립니다.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와 비례대표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 인요한 선거대책위원장은 오전 10시 제주 4·3 평화공원에서 열리는 추념식에 자리합니다.
한동훈 총괄 선대위원장은 충북과 강원에서 총선 지원 유세를 합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야권 비례대표 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 윤영덕·백승아 공동대표도 추념식에 참석합니다.
녹색정의당은 김준우 상임선대위원장, 새로운미래는 오영환 총괄선대위원장, 개혁신당은 천하람 총괄선대위원장, 조국혁신당은 조국 대표가 각각 추념식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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