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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경기 침체가 지속되는 가운데 지난해 건설공사 계약액이 모두 240조 6천억 원으로 전년에 비해 약 19% 줄었습니다.
지난해 4분기 계약액은 전년 동기 대비 7.9% 증가한 72조 원을 기록했는데 이는 기저효과로 인한 것이라고 국토교통부는 설명했습니다.
건설공사 계약액은 2022년 4분기에 전년 동기보다 18.4% 줄어든 것을 시작으로 이후 지난해 3분기까지 4개 분기 연속 감소세가 이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