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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 지랬더니 어디 간 거야?…정몽규 회장 · 클린스만 감독이 불타는 민심에 기름 끼얹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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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컵 우승 실패 및 잦은 국외 출장, '재택 근무' 등으로 위르겐 클린스만 축구대표팀 감독의 경질 촉구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오늘(13일) 대한축구협회 임원진 회의에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은 불참했습니다. 싸늘한 여론에도 해맑은 표정으로 귀국했던 클린스만 감독은 기존 예정보다 일찍 미국으로 떠났습니다. 클린스만 감독을 경질할 경우 예상되는 위약금은 약 100억 원. 최종 결정권이 정몽규 회장에게 있는 상황. '클린스만 거취 문제'가 심각한 이유를 정리해봤습니다.

(영상취재 : 서진호/ 구성 : 진상명 / 편집 : 이혜림 / 제작 : 디지털뉴스제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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