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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기를 좀 많이 하셔서…" 고우석 첫 불펜 피칭에 제대로 입 터진 박찬호(의) 특별 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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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의 '파이어볼러 클로저' 고우석이 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입단 후 첫 스프링캠프 훈련에 나섰습니다. 살짝 긴장한 듯 훈련장으로 들어선 고우석은 시차 적응이 덜 된 몸에도 이내 곧 90마일을 던지며 건강한 몸 상태임을 알렸는데요. 한편 한솥밥을 먹게 된 김하성은 투수·포수조 훈련에도 고우석을 찾아 힘이 돼주기도 하는 등 든든한 선배의 면모를 보여주었고, 샌디에이고 특별 고문 박찬호 역시 고우석의 불펜 피칭을 지켜보며 오랫동안(?) 조언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메이저리그에 힘찬 첫 발을 내디딘 '샌디에이고 투수' 고우석의 스프링캠프 훈련 현장을 <스포츠머그>에서 전해드립니다.

(취재 : 이성훈 / VJ 우지혜 / 구성 : 류수아 / 편집 : 박진형 / 제작 : 디지털뉴스제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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