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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츠] 클린스만 씨는 언제부터 그렇게 웃상이었나? 조별리그 때부터?

이 기사 어때요?
어머? 감독님 웃음주머니 어머? 어떻게 저렇게 활짝 웃고 계실까?

위르겐 클린스만 / 아시안컵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감독
많이 아쉽고 화도 납니다. 더 좋은 경기를 할 수 있었거든요.
하지만 상대팀 감독에게 축하인사를 건네고 웃음을 지은 건 그저 개인적으로 상대팀을 축하한다는 의미였고 그리 큰 일이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당연히 돌아다니면서 허허실실 웃지는 않죠.
우리가 진 이유는 분명히 있습니다. 그 이유들을 받아들여야 합니다.
상대팀이 경기에서 더 많은 것을 보여주었고 이에 대해 존중을 해야 합니다.

상대팀에게 확실히... 좋은 인상을 남기시긴 했겠네요... 하여튼 참... 잘 웃으셔 
"사퇴할 생각도 있냐"는 질문도 있었는데

위르겐 클린스만 / 아시안컵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감독
그런 거 계획(=사퇴)없습니다

라고 말하면서 "다가오는 북중미 월드컵을 준비하겠다?" 어? 라고도 했습니다.  
어쨌든 대회는 끝났고 모두가 최선을 다했습니다.
고개 숙이지 말고, 앞으로를 생각하면서 선수들도, 국민들도 현생을 살아가기로 해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구성: 이세미 / 편집: 이기은 / 제작: 디지털뉴스제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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