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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 여러분 그동안 수고했습니다.

어쨌든 수능은 끝났습니다.

잘 봤다고 우쭐하거나 못 봤다고 좌절할 필요 없습니다.

꿈과 희망을 갖는게 중요합니다.

꿈이 있으면 험난한 길에서도 앞으로 나아가지만 꿈이 없으면 순탄한 길에서도 헤맬 수밖에 없습니다.

나이트라인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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