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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의심한 적 없다"…'영입 1순위' 각포 뺏겨도 의연한 텐하흐 감독 (ft. 팬들의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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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현지 팬들이 현지시간으로 어제(27일) 노팅엄전을 앞두고 홈구장 근처에서 구단주 퇴진을 요구하는 시위를 했습니다. 영입 1순위였던 '월드컵 스타' 코디 각포를 라이벌 구단 리버풀에 빼앗긴 게 주된 이유였습니다. 맨유는 구단 내외부적으로 어수선한 상황에서도 노팅엄을 3대 0 완파했습니다. 경기 후 텐하흐 감독은 각포 놓친 것에 대해 말을 아끼면서도 맨유 선수들을 두둔했습니다. '프랜차이즈 스타' 호날두와 계약을 해지하고 새 팀 만들기에 열중인 맨유는 영광의 시대를 재현할 수 있을까요? 〈스포츠머그〉에서 전해드립니다.

(구성·편집: 박진형 / 제작 : D콘텐츠기획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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