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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달리고 뛰어내리고 아찔한(?) 퍼레이드…월드컵 우승에 400만 인파 몰린 '광란의 아르헨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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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년 만에 월드컵 정상에 오른 아르헨티나 축구대표팀이 현지시간으로 어제(20일) 귀국해 금의환향했습니다. 공식 카퍼레이드엔 400만 명의 팬들이 몰려 인산인해를 이뤘습니다. 상상 이상의 인파에 선수들은 당초 예정했던 카퍼레이드 대신 헬리콥터로 이동했습니다. 결국 행사 도중 1명이 숨지고 1명이 중태에 빠지는 인명사고까지 발생했습니다. 행사 후 경찰이 팬들을 해산시키면서 충돌을 빚기도 했습니다.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 인구보다 더 많은 사람이 몰린 퍼레이드 현장, 〈스포츠머그〉에서 전해드립니다.

(구성: 박진형 / 편집: 김석연 / 제작 : D콘텐츠기획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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