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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금속공장서 20대 노동자 기계에 양팔 끼여 부상

전북 군산의 한 공장에서 20대 노동자가 기계에 양팔이 끼여 크게 다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지난 27일 밤 10시쯤 군산의 한 금속 가공공장에서 노동자 25살 김 모 씨가 기계에 끼였습니다.

김씨는 양팔을 크게 다쳤으며,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구조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과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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