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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화장품 제조공장서 불…2시간째 진화 중

화성 화장품 제조공장서 불…2시간째 진화 중
오늘(4일) 저녁 7시 50분쯤 경기도 화성시 마도면의 한 화장품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다행히 직원들이 모두 퇴근한 뒤 불이 나면서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소방 장비 44대와 소방인력 1백여 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사진=경기도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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