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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변양균, 4차 산업혁명에 맞는 철학 가진 분"

윤석열 대통령이 "변양균 전 정책실장은 혁신이라는 측면과 공급 측면에서 4차 산업혁명에 부합하는 철학을 오래전부터 피력하신 분"이라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15일) 오전 대통령실 출근길에 과거 자신이 수사했던 변 전 실장을 대통령 경제자문으로 임명하는 배경과 관련해 "많은 분들이 추천을 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또 "빚투, 즉 빚을 내서 투자한 청년 구제 대책이 일부 상실감을 주거나 투기를 부추기지 않겠느냐"는 질문엔, "금융 리스크는 비금융 실물분야보다 확산 속도가 엄청나게 빠르다"며 선제적 조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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