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부상 오진'에 '은퇴 고심'까지…피겨 대표 선발전 감격 모먼트.zip

이 기사 어때요?
어제(7일) 의정부 실내빙상장에서 열린 전국 남녀 피겨선수권대회에서 태극마크를 달기 위해 나선 선수들이 저마다의 이유로 감격에 젖었습니다. 올 시즌 부진을 거듭했던 이해인은 그간 마음고생을 대변하는 듯 연기 후 은반 위에서 눈물을 쏟았습니다. 부상으로 컨디션을 끌어올리지 못했던 이시형은 "오진을 받아서 부상이 심해졌다"라며 여태 말 못 한 사연을 전했습니다. 1년 만에 국가대표에 복귀한 유영은 "은퇴까지 생각했다"라며 남다른 소회를 밝혔습니다. 피겨 선발전 감격의 순간들을 〈스포츠머그〉에서 전해드립니다.

(취재 : 유병민 / 구성 : 박진형 / 영상취재 : 서진호 / 편집 : 류수아 / 제작 : 디지털뉴스제작부)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