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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운드 볼이 스트라이크?'…로봇 심판·피치 클록 적응 나선 크보 심판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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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여 명의 KBO 심판진이 2024시즌부터 도입되는 피치 클록과 자동 볼 판정 시스템(ABS) 운영 숙지를 위한 동계 훈련에 나섰습니다. 수신기와 이어폰을 이용해 ABS의 볼·스트라이크 판정을 그대로 경기장에 알리는 한편, 마운드 뒤 시간이 표시된 전광판을 세워두고 다양한 피치 클록 위반 상황을 가정해 실제 경기처럼 훈련을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확 달라지는 내년 시즌을 위해 선수들 못지않은 구슬땀을 흘리는 KBO 심판진의 훈련 현장을 <스포츠머그>에서 전해드립니다.

(취재: 배정훈 / 구성·편집: 류수아 / 영상취재: 박승원 / 제작: 디지털뉴스제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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