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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레·네이마르 배출한 산투스…111년 만에 첫 강등에 폭동 발생 (ft.업보 청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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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레, 네이마르를 배출한 브라질 명문 축구팀 산투스FC가 111년 만에 창단 첫 강등됐습니다. 지난 6일(현지시간) 베우미루 홈구장에서 진행된 포르탈레자와의 경기에서 1대 2로 패하며 강등이 확정되자 이에 분노한 일부 팬들은 폭동을 일으키기도 했습니다. 라이벌 팀인 바스쿠 다 가마는 지난 경기에서 당한 도발을 되새기며 산투스의 강등을 노골적으로 조롱했습니다. 브라질 축구 명문의 몰락, 산투스의 충격적인 강등 소식을 〈스포츠머그〉에서 전해드립니다. 

(구성·편집: 박진형 / 제작: 디지털뉴스제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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