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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로 간 '리버풀의 심장'…1년 새 바뀐 제라드의 GOAT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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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 프로축구 알 이티파크의 사령탑인 '리버풀 레전드' 제라드가 역사상 최고의 축구 선수, 이른바 'GOAT'는 호날두라고 은연중에 밝혔습니다. 지난해 4월만 하더라도 메시가 'GOAT'였다고 말했는데 불과 1년 만에 말이 바뀐 것입니다. 제라드의 인터뷰를 〈스포츠머그〉에서 전해드립니다.

(구성 : 박진형 / 편집 : 류수아 / 제작 : 디지털뉴스제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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