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지역에서에서 하루 새 10명 안팎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습니다. 31번 환자가 확진 판정을 받기 전까지 약 10일 동안 지역 내 종교시설, 병원, 예식장 등을 다닌 것으로 확인됐고 이후 추가 확진자가 무더기로 발생한 겁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오늘(19일) 오전 10시 긴급 브리핑을 통해 31번 환자의 구체적 이동 경로 및 추가 확진자에 대한 내용을 설명할 예정입니다. 비디오머그가 현장을 라이브로 전해드립니다.
대구·경북 지역에서에서 하루 새 10명 안팎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습니다. 31번 환자가 확진 판정을 받기 전까지 약 10일 동안 지역 내 종교시설, 병원, 예식장 등을 다닌 것으로 확인됐고 이후 추가 확진자가 무더기로 발생한 겁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오늘(19일) 오전 10시 긴급 브리핑을 통해 31번 환자의 구체적 이동 경로 및 추가 확진자에 대한 내용을 설명할 예정입니다. 비디오머그가 현장을 라이브로 전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