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국내 확진자가 총 18명으로 늘었습니다. 어제(4일) 추가 양성판정을 받은 16번 환자는 태국 여행 뒤 의심 증상이 나타났고, 오늘(5일) 확진 판정을 받은 17번 환자는 싱가포르에 방문한 이력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18번 환자는 16번 확진자의 딸로 알려졌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정례브리핑을 열고 추가 확진자들의 감염 경로, 이동 동선 등에 대한 내용을 설명할 예정입니다. 비디오머그가 중앙방역대책본부 브리핑 현장을 라이브로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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