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국내 확진자가 주말 새 15명까지 늘어났습니다. 이중 8번 확진자는 지난 설 연휴 당시 서울, 부천, 군포 등 수도권은 물론 KTX를 타고 강원도로 1박 2일 여행까지 다녀온 것으로 확인돼 관리당국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3일) 오후 2시 정례브리핑을 열고 현재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발생 현황 및 확진환자 중간 고사 경과 등을 설명합니다. 비디오머그가 중앙방역대책본부 브리핑 현장을 전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