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의 15살 소녀 '그레타 툰베리'는 매주 금요일마다 학교를 나가지 않습니다. 수업이 없어서가 아닙니다. 국회 앞에서 1인 시위를 하기 위해서입니다. 이른바 '기후를 위한 등교 거부(Skoltrejk för Klimatet)'인데요. 기후변화 문제에 관심을 기울이지 않는 어른들을 질타하며 변화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당찬 15살 소녀의 모습을 비디오머그가 영상으로 준비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