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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속 여제' 이상화 "고다이라와 비교는 NO…저에게 포커스를 맞춰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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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속 여제' 이상화가 라이벌인 고다이라와 비교하지 말아 달라는 말로 승부 욕을 드러냈습니다.

어제(7일) 강릉 선수촌에 입성한 이상화는 들어가기 전 기자들과 만났습니다. 이상화는 고다이라와의 맞대결에 대한 질문에 "열심히 할 테니, 그 선수와 더 비교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웃으며 속내를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훈련에서 고다이라와 만나면 무슨 대화를 나눌 것인가'라는 질문엔 "그 선수는 갑자기 튀어나온 선수가 아니다. 중학교 때부터 가까웠다"라며 "안부 인사 정도만 나눌 것이다"라고 답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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