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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머그 VR] '새 지휘자, 새 프로그램' 2017년 클래식 공연계 포문을 화려하게 연 서울시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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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향이 지난 20일과 21일 롯데콘서트홀에서 <마르쿠스 슈텐츠 사이클1 : 낭만주의 시대의 혁명가들> 공연을 선보였습니다. 네덜란드 라디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상임지휘자를 맡고 있는 마르쿠스 슈텐츠는 2017년 서울시향의 수석객원지휘자로 선임돼 이번에 취임 연주회를 열었습니다.

이번 공연에서 서울시향은 100년 만에 발견된 스트라빈스키 '장송적 노래'를 아시아 초연하고 헝가리 피아노 거장 데죄 란키와 리스트 피아노 협주곡 1번을 선보이는 등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관객들의 기대를 모았습니다. 새로운 지휘자와 호흡을 선보이는 서울시향, 그리고 처음 선보이는 새로운 프로그램. 2017년 클래식 공연계의 화려한 포문을 연 서울시향의 공연은 과연 어떨까요? 그 리허설 현장을 SBS 비디오머그 360도 VR 영상으로 감상하시죠.

기획 : 정경윤 / 영상취재 : 주범 / 편집 : 김경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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