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22일, 서울시 중랑구 묵동에서 일어난 사고입니다. 비보호 좌회전이 가능한 사거리입니다. 블랙박스 차량은 좌회전하기 위해 방향 지시등을 켰고, 맞은편에 오던 상대 차량도 좌회전 방향지시등을 켜고 사거리로 진입합니다.
그런데 좌회전할 줄 알았던 상대 차량은 그대로 직진했고, 좌회전하려던 블랙박스 차량 측면을 그대로 들이받았는데요, 상대 차량의 보험사는 신호가 직진 신호였다는 점을 들어 블랙박스 차량에 과실이 더 크다고 주장합니다.
좌회전 방향 지시등을 켠 채 직진한 상대 차량, 직진 신호에서 비보호 좌회전을 시도했던 블랙박스 차량 어느 쪽의 과실이 더 무거울까요? SBS 비디오머그에서 한문철 교통사고 전문 변호사와 함께 '블박영상'에서 속 시원히 풀어드립니다.
기획 : 김수영 / 구성 : 박주영 / 영상취재 : 이병주, 김태훈 / 그래픽 : 이다영
(SBS 비디오머그)
그런데 좌회전할 줄 알았던 상대 차량은 그대로 직진했고, 좌회전하려던 블랙박스 차량 측면을 그대로 들이받았는데요, 상대 차량의 보험사는 신호가 직진 신호였다는 점을 들어 블랙박스 차량에 과실이 더 크다고 주장합니다.
좌회전 방향 지시등을 켠 채 직진한 상대 차량, 직진 신호에서 비보호 좌회전을 시도했던 블랙박스 차량 어느 쪽의 과실이 더 무거울까요? SBS 비디오머그에서 한문철 교통사고 전문 변호사와 함께 '블박영상'에서 속 시원히 풀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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