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비디오머그] 기쁨에 심판도 포옹…여자 레슬링 동메달 소피아 매트슨 '발랄 세레머니'

이 기사 어때요?
19일(한국시간) 열린 레슬링 여자 자유형 53kg 동메달 결정전에서 스웨덴의 소피아 매트슨이 동메달의 주인이 됐습니다. 소피아 매트슨은 중국의 중쉐춘을 0-4로 제압했는데요, 승리가 확정된 순간 코치와 심판까지 포옹하며 기쁨을 표현했습니다.

그녀는 스웨덴 국기 들고 경기장을 돌면서도 눈물 범벅된 얼굴로 환하게 웃으며 아이처럼 뛰어다녔는데요, 메달 색에 연연하지 않고 경기 자체를 즐긴 승자의 모습을 SBS 비디오머그에서 준비했습니다. 

기획 : 이병주, 정경윤 / 구성 : 박주영 / 편집 : 김준희
(SBS 비디오머그)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