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장예원 아나운서가 14일 (한국시간) '2016 리우올림픽' 축구 8강전 경기 소식을 전하며 방송사고를 냈습니다. 한국 대 온두라스의 올림픽 경기에서 한국이 패하자 안타까움에 울먹였습니다.
장 아나운서는 이 같은 결과를 알리는 도중 앞이 아닌 옆을 바라보거나 머뭇거리는 모습을 보였다. 말을 더듬거나 “에고”, “아고”라는 추임새와 울먹이는 목소리가 그대로 생중계됐습니다.
장 아나운서는 남자 육상 400ｍ 경기 직후 “축구를 마치고 고생한 선수들을 생각해 울컥했다"며 "매끄럽지 못한 진행에 죄송하다”고 사과를 전했습니다. SBS 비디오머그에서 장예원 아나운서의 '울먹'한 방송사고를 담았습니다.
기획 : MAX / 구성 : 박주영 / 편집 : 이지혜
(SBS 비디오머그)
장 아나운서는 이 같은 결과를 알리는 도중 앞이 아닌 옆을 바라보거나 머뭇거리는 모습을 보였다. 말을 더듬거나 “에고”, “아고”라는 추임새와 울먹이는 목소리가 그대로 생중계됐습니다.
장 아나운서는 남자 육상 400ｍ 경기 직후 “축구를 마치고 고생한 선수들을 생각해 울컥했다"며 "매끄럽지 못한 진행에 죄송하다”고 사과를 전했습니다. SBS 비디오머그에서 장예원 아나운서의 '울먹'한 방송사고를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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