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우 올림픽 양궁 남자 개인전에서 구본찬 선수가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삼보드로무 경기장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프랑스의 장샤를 발라동을 세트 점수 7대 3으로 물리치고 정상에 올랐습니다.
경기가 끝난 직후, 금메달을 딴 구본찬 선수와 인터뷰를 가졌습니다. 구본찬 선수는 “금메달 두 개 받으니까 더 무겁다”며 “첫째는 자신 있게 둘째는 나가도 9점, 셋째는 과감하게, 넷째는 후회 없이”라는 말을 되새기며 경기에 임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밤을 새우며 응원해준 국민 여러분들께 머리 위로 하트를 날리며 감사의 인사의 말을 남겼는데요, 구본찬 선수의 인터뷰를 SBS 비디오머그에서 전해드립니다.
기획 : 김수영 / 구성 : 김나현 / 편집 : 양두원 / 영상취재 : 김성일, 조창현
(SBS 비디오머그)
경기가 끝난 직후, 금메달을 딴 구본찬 선수와 인터뷰를 가졌습니다. 구본찬 선수는 “금메달 두 개 받으니까 더 무겁다”며 “첫째는 자신 있게 둘째는 나가도 9점, 셋째는 과감하게, 넷째는 후회 없이”라는 말을 되새기며 경기에 임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밤을 새우며 응원해준 국민 여러분들께 머리 위로 하트를 날리며 감사의 인사의 말을 남겼는데요, 구본찬 선수의 인터뷰를 SBS 비디오머그에서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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