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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머그] '우리 비긴 거야?' 16년 만에 공동 금메달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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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수영에서 16년 만이자 역대 세 번째 공동 금메달리스트가 배출됐습니다. 주인공은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여자 자유형 100m에서 출전한 캐나다의 페니 올레크시아크(16세), 미국의 시몬 마누엘(20세) 선수입니다.

두 선수는 오늘 (12일), 브라질 리우의 올림픽 수영경기장에서 열린 여자 자유형 100m 결승에서 100분의 1초까지 똑같은 52초 70에 터치패드를 찍었는데요, 올림픽 수영 경기에서 공동 금메달이 나온 것은 1984년 로스앤젤레스 대회 여자 자유형 100m, 2000년 시드니 대회 남자 자유형 50m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입니다. 또한 페니 올레크시아크 선수는 캐나다의 역대 최연소 올림픽 금메달리스트가 됐습니다.

올림픽 수영에서 16년 만에 공동 금메달을 목에 건 두 선수의 모습을 SBS 비디오머그에서 전해드립니다.
 
기획 : 김수영  / 구성 : 김나현 / 편집 : 김경연
(SBS 비디오머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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