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번개’ 자메이카 육상 국가대표 우사인 볼트가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결승에 누가 올라오든 경기력으로 스스로 증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볼트는 9일(한국시간) 기자회견을 통해 “세계 기록을 깨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이지만 현재 200m 기록인 19초19 이하의 기록을 세우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지난 2008년 베이징올림픽과 2012년 런던올림픽에서 100ｍ, 200ｍ, 400ｍ 계주 금메달을 모두 차지한 볼트는 이번 리우 올림픽에서도 같은 종목에 출전해 트레블-트레블을 달성할 수 있을지 관심이 주목되고 있습니다. 이날 볼트는 “사람들을 즐겁게 하는 것이 좋다”며 취재진 앞에서 특유의 세러머니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브라질 삼바 리듬에 맞춰 춤을 췄습니다.
트랙 위 신명 나는 춤신춤왕, 우사인 볼트의 유쾌한 기자회견을 SBS 비디오머그가 전해드립니다.
기획: MAX / 구성: 어아름 / 편집: 김준희
(SBS비디오머그)
볼트는 9일(한국시간) 기자회견을 통해 “세계 기록을 깨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이지만 현재 200m 기록인 19초19 이하의 기록을 세우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지난 2008년 베이징올림픽과 2012년 런던올림픽에서 100ｍ, 200ｍ, 400ｍ 계주 금메달을 모두 차지한 볼트는 이번 리우 올림픽에서도 같은 종목에 출전해 트레블-트레블을 달성할 수 있을지 관심이 주목되고 있습니다. 이날 볼트는 “사람들을 즐겁게 하는 것이 좋다”며 취재진 앞에서 특유의 세러머니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브라질 삼바 리듬에 맞춰 춤을 췄습니다.
트랙 위 신명 나는 춤신춤왕, 우사인 볼트의 유쾌한 기자회견을 SBS 비디오머그가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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