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9일), 브라질 리우 올림픽 수영경기장에서 열린 남자 자유형 200m 경기에서 중국의 쑨양 선수가 아시아 선수 최초로 첫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쑨양은 200m 결승에서 1분 44초 65만에 가장 먼저 터치패드를 찍고 금메달을 차지했는데요, 올림픽 남자 자유형 200m에서 아시아 선수가 금메달을 딴 것은 쑨양이 처음입니다.
금메달 확정 지은 쑨양은 기쁨의 세레모니를 하며 쓰고 있던 수영모를 관중석 쪽으로 던졌는데요, 그런데 잘못 던지는 바람에 수영모가 물속으로 빠지는 헤프닝이 벌어졌습니다. 남자 자유형 200m에서 금메달을 딴 중국 쑨양의 모습을 SBS 비디오머그에서 전해드립니다.
기획 : MAX / 구성 : 김나현 / 편집 : 김준희
(SBS 비디오머그)
쑨양은 200m 결승에서 1분 44초 65만에 가장 먼저 터치패드를 찍고 금메달을 차지했는데요, 올림픽 남자 자유형 200m에서 아시아 선수가 금메달을 딴 것은 쑨양이 처음입니다.
금메달 확정 지은 쑨양은 기쁨의 세레모니를 하며 쓰고 있던 수영모를 관중석 쪽으로 던졌는데요, 그런데 잘못 던지는 바람에 수영모가 물속으로 빠지는 헤프닝이 벌어졌습니다. 남자 자유형 200m에서 금메달을 딴 중국 쑨양의 모습을 SBS 비디오머그에서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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