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비디오머그] 기계체조팀 '귀요미 막내'…열 일곱 살 이은주 선수의 '섬세한 연기'

이 기사 어때요?
2016 리우 올림픽 한국 선수단의 막내, 기계체조 대표팀의 '홍일점' 이은주 선수가 여자 기계체조 단체전 및 개인전 예선에 홀로 출전했습니다. 

이 선수는 대체 선수로 생애 첫 올림픽 무대를 밟았는데요, 지난 6월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1위를 차지한 이고임 선수가 리우 현지에서 훈련 도중 부상으로 출전할 수 없게 되면서 2위인 이 선수가 대신 출전하게 된 겁니다. 

이은주는 개인종합에서도 53위에 그치면서, 상위 24위에게만 결선 진출권을 획득하지 못했습니다. 세계의 높은 벽을 실감한 어린 선수는 이번 기회로 올림픽 경험이라는 자산을 얻었습니다.

SBS 비디오머그에서 귀여운 외모로 강렬한 연기를 선보이는 이은주 선수의 경기 모습을 담았습니다. 

기획 : 김수영 / 구성 : 박주영 / 편집 : 김준희
(SBS 비디오머그)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