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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머그] 주거니 받거니…한국, 독일과 3-3 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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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올림픽 축구대표팀이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두 번째 경기에서 독일과 접전을 벌인 끝에 아쉽게 3:3으로 비겼습니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거침없는 막내 황희찬이 최전방에서 선제골을 터뜨렸습니다.

이후 독일의 동점골과 역전골을 허용했지만, 손흥민과 석현준이 후반 분위기를 주도하며 역전골을 잇따라 터뜨렸습니다. 하지만 후반 추가시간, 아쉬운 동점골을 허용하면서 3:3 무승부로 경기를 마무리했습니다.

1승 1무가 된 한국은 오는 11일 멕시코와 비겨도 8강에 오릅니다. 한국은 1차전에서 피지를 8-0으로 꺾어 5-1로 이긴 멕시코에 골득실에서 앞섭니다. 한국 축구의 무서운 기세, SBS 비디오머그에서 감상하시죠.

기획 : 정경윤 / 편집 : 김경연 

(SBS 비디오머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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